Mercedes-Benz에서 A-Class 신차에 사용되는 엔진 커버용으로 지속 가능하고 보기에도 좋은, 진정으로 독창적인 소재를 찾으면서 이 대형 자동차 제조업체는 기존의 화학 기반 소재와 비교했을 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불과 40%인 소재를 선택했습니다. EcoPaXX™는 원료 대부분을 피마자로 만든 초경량 바이오 기반 폴리아미드 410으로 형태와 기능이 완벽하게 조합을 만들 수 있습니다.
Mercedes는 내열성, 낮은 휨, 높은 치수 안정성 및 뛰어난 미관이 조합된 EcoPaXX Q-HGM24를 선택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A-Class 신차의 터보 구동 가솔린-엔진 모델에 사용되는 엔진 커버는 최대 200°C의 온도에서 성능을 유지해야 했습니다. EcoPaXX는 1.8MPa 하중(DTUL)에서 200°C라는 굴곡 온도를 이용하여 이 과제를 충족시켰습니다.
반면 이 소재의 무게가 감소된 덕분에 엔진 진동의 높은 동적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엔진 커버 설계가 가능했습니다. 사실상 이 멋진 커버는 1.320kg에 불과하지만…연속 사용 온도 200°C, 단기 피크 온도 235°C를 견딜 수 있습니다. 그 덕분에 Mercedes-Benz가 이전 모델과 비교했을 때 26%의 연료 소비량 개선 달성에 도움이 됐습니다.
하지만 EcoPaXX 기반의 이 멋진 커버는 성능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엔진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품이기 때문에 필수 요소인 좋은 모양도 갖췄습니다.
먹이 사슬에서 경쟁하지 않는 피마자의 70%를 원료로 사용하는 EcoPaXX는 원료 추출에서 출하까지의 수명 주기 동안 100% 탄소 중립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는 EcoPaXX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이 식물 성장 중에 흡수된 양으로 상쇄된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Mercedes-Benz는 A-Class용 수명주기 환경 인증서에서 바이오 기반 폴리아미드의 엔진 커버 생산은 기존 폴리아미드에서 동일한 부품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40 %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보고서에는 “이 기술은 기후 보호에 커다란 기여를 합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BBP Kunststoffwerk Marbach Baier GmbH는 엔진 커버 공급업체입니다.
SIM-CEL은 최신 세대의 전기차를 의미합니다. 전기차의 두 가지 핵심 외장 부품, 즉 바디 패널과 휠 아치 커버는 DSM에서 공급하는 경량의 견고한 바이오 기반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제작한 것입니다.
선도적인 시스템 업체인 Dytech-Dynamic Fluid Technologies(DDFT)는 자사의 차세대 연료 증기 분리기용 소재로 당사의 할로겐 프리 난연 EcoPaXX™ 폴리아미드 410을 선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