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세계 최초 비타민C 원료 개발 기업 DSM, ‘CPHI Korea 2022’ 참가해 원료 의약품 시장에서의 전문성 발휘

Seoul (KR), 28 Sep 2022

글로벌 영양과학 기업 DSM(디에스엠) 코리아가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제약ž바이오ž건강기능 산업 전시회 ‘CPHI Korea 2022’에 참가한다. DSM은 해당 전시회의 N23 부스에서 만날 수 있다.

DSM 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객을 직접 만나고 DSM만의 혁신적인 목적 주도형 원료의약품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인구 고령화 및 전염병 확산에 따라 원료의약품을 통한 치료 옵션 확대에 대한 가치가 더욱 증대되고 있다. 의약품 분야의 전문가로서 DSM은 원료 공급을 넘어, ▲ 400여명의 R&D 인력 ▲폭넓은 특허 포트폴리오 ▲글로벌 규제 전문가 네트워크 ▲주요 과학ž학술ž제조 파트너쉽 등을 통해 고객사의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원료의 우수성과 지속가능성 모두에 초점을 맞춘 DSM만의 투자 전략을 반영해 전세계적으로 고품격 최첨단 생산 시설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DSM은 우수 의약품 제조ž관리 기준(GMP)을 모두 준수하고 있는 안전한 고품질 비타민 API 및 오메가-3 중간체(Intermediates)를 소개할 예정이다. 미량영양소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DSM의 13가지 비타민 포트폴리오는 세계 최초이자 현재 유일하게 미국 원료의약품 등록(US Drug Master Files)과 CEP(Certificates of Suitability) 인증을 마쳤다. 이 외에도, DSM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EPA, DHA, ARA등의 불포화 오메가-3 지방산 농도 조절 및 배합이 가능한 맞춤형 오메가-3 API 중간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DSM은 고품질 원료에 포괄적인 규제 역량을 더해 고객의 제품 출시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현저히 단축하고 있다. 비타민 및 오메가-3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DSM은 삶의 질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치료를 위한 검증되고 안전한 의약품 원료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DSM 자사의 엄격한 지속가능성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최첨단 제조 및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제약 산업 B2B 전시회로 만 19세 이상 유관 업계 종사자만 입장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https://www.cphikorea.co.kr/visit/01.php)을 마친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DSM은 과학 기반 감축 목표(Science Based Targets)을 독립적으로 인정받고 이를 경영진의 평가에도 연결 지은 최초 회사 중 하나다. DSM은 지속가능성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경제 전문지인 포춘지 선정 ‘세상을 바꾸는 기업(Change the World list)’에 3년 연속 등재된 바 있으며, 최근 세계 3대 ESG 평가 기관인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기후 변화 대응 부문에서 ‘리더쉽A’ 등급을 부여받았다. 특히, 2년 연속 받게 된 해당 등급은 올해 기준 전 세계 기업 중 1.5%에 달하는 기업만 수여받은 최고 등급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DSM 코리아 한국 공식 홈페이지 (https://www.dsm.com/human-nutrition/ko_KR/home.htm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SM 소개

 

Royal DSM은 인간, 동물 및 지구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과학을 적용하는 영양 건강 및 바이오 사이언스 분야의 목적 주도형 글로벌 기업이다. ‘전세계인의 더 밝은 삶’을 목표로 하는 DSM의 제품과 솔루션은 전세계적인 문제를 직면하고 고객, 직원, 주주 및 사회 전반에 걸친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경제적, 환경친화적,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고 있다. DSM은 1902년 설립되었으며 Euronext Amsterdam에 상장되어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DSM 공식 홈페이지(www.dsm.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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